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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용마산을 등반했다~

 

1번출구에서 나와 빨간길을 따라 쭉 가서, 오늘은 2번코스로 가보려고 한다.
1번코스는 아래 링크 참조

https://hahagarden.tistory.com/6?category=982449

 

용마산 용마봉 등산

곧 겨울이 오면 등산하기 어려우니 날씨 좋을 때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 집 근처에 있는 용마산으로 출발 용마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다리밑 빨간길을 따라 직진 3분정도 직진을 하면 금화왕돈

hahagarden.tistory.com

 

 

오늘의 등산코스!
2번코스로 올라가서 새로운 길로 하산했다.

 

지난주에 말했듯, 2번코스는 돌이 많고 가파르다.
로프를 잡고 쉬지 않고 올라가다 보면 등에 땀줄기가 흐른다.

 

10여분 올라가다가 중간에 탁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하늘이 보인다.
한장 찰칵.

 

정상 직전

 

25분만에 용마봉 도착
가장 많이 이용하는 1번 코스로 가면 40분정도 걸릴텐데
가파른 2번코스로 와서 25분만에 도착!

 

 

정상으로 올라온 길 맞은편에 새로운 길이 있다.
이건 반대편 팔각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새로운 길로 내려가보자
하산길로는 조금 성가셨다. 꽤 가파르고 층도 제대로 나있지 않아 미끄러질까 조심하면서 왔다.
차라리 2번코스가 힘들지만 가파른 층이 제대로 나눠져있어서 쉬웠다.

 

팔각정쪽으로~

 

 

곧 소나무와 잘 어울리는 팔각정이 나오고,
팔각정을 지나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팔각정길'은 중곡역이 가깝고, '용마산정상길'은 용마산역이 가깝다.
나는 용마산역으로 가기 위해 용마산정상길 선택

 

오늘 새떼들이 많이 보인다.

 

팔각정을 지나 계단과 땅길을 쭉 따라오면 평범한 골목길이 나온다

 

산에서 내려와서 오른쪽 아파트쪽을 향해 쭉 오면서
큰길을 찾아 계속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용마산역이 나온다

 

총 1시간 10분 소요
꽤 운동이 됐다
오늘의 등산 끝


등산은 언제나 안전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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