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용마봉 등산(용마산역-용마산역 1시간 20분 소요)

곧 겨울이 오면 등산하기 어려우니 날씨 좋을 때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
집 근처에 있는 용마산으로 출발

용마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다리밑 빨간길을 따라 직진
3분정도 직진을 하면

금화왕돈까스에서 1번 오른쪽으로 가는 게 가장 일반적이다.
1번코스 용마폭포공원 팻말이 반겨주고 주차장쪽으로 우회전,

(2번으로 가면 로프를 붙잡으면서 가야하는데 암벽등반급이다.
2번 길을 따라 쭉 직진하면 '용마산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주차장을 통과한 후 어린이 놀이터를 찾아가면 맞은편에 등산로 입구가 있다.
등산로 입구부터 갈림길이 있는데 잠시후 다시 이어지니 가고싶은 곳으로 가면 된다

등산 시작

용마산에서 바라본 서울
20분만에 시야가 탁 트이는 전망을 볼 수 있다

용마봉까지는 쉬지않고 40분이 걸렸다
아차산으로 넘어가려면 용마봉을 지나야한다

용마봉만 찍고 하산

하산하는 초입에 팻말이 있는데
왔던 길 그대로가려면 왼쪽 '중랑둘레길(용마폭포공원)' 팻말쪽으로 가면된다
'용마산역'을 가리키는 팻말이 있는데 이 길이 2번코스 길이다
로프타고 암벽등반하는 격이어서 하행길로는 비추다

용마산역을 가리키는 2번코스로 하산하면 곧 용마산7보루가 나온다

2번코스 아파트뷰

용마봉까지 왕복 1시간 20분 소요 (쉬는시간 포함)
초보자 가능
용마산 등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