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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맞은편 버스환승센터에서 11,12번 버스를 30분정도 타면 올 수 있다.

 

소양강댐주차장 지나서 소양강다목적댐준공기념탑까지 와야 한다.
버스정류장으로는 탑이 보이는 소양강댐정상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소양호
넓~다
잔잔한 물결을 보니 가슴이 탁 트였다.

댐 정상길은 10:00~17:00 개방한다.
입장하면 평지까지 합쳐서 왕복 2.5km

한 500m 평지라서 잔잔하다가

 

진짜 가파르다
경사가 너무 급해서 팔각정 오르는 짧은 거리를 몇번을 쉬었다.
닭갈비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ㅎㅎ

 

소나무 두 그루가 수연전을 지키고 있다.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예쁜 풍경

 

소양호 맞은편으로 아름다운 강줄기
영화 반지의제왕, 호빗같은 판타지물의 한장면 같다

 

11번 또는 12번이 대기하고 있다.

코스가 짧기 때문에 가을, 겨울에는 서울에서 찾아올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봄, 여름은 예쁠듯
춘천여행을 왔다면 한번 쯤 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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