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청] 새콤달콤한 겨울나기 준비! 해맑음 유자청, 한라봉청, 자몽청, 레몬청 구입

내돈내산 해맑음 과일청 구매 후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과일청들을 구매했다
해맑음 레몬청, 고흥유자청, 제주한라봉청, 자몽청

 

리뷰가 좋길래 구매해보았다
식품은 특히 판매수량이 많아 재료 순환이 잘 돼야 신선할 것 같아서 인기 많은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과일청을 맛있게 먹는 방법
1. 과일차(유자차, 자몽차 등)
2. 샐러드 드레싱(그냥 숟가락으로 먹어도 맛있다)
3. 요거트와 함께(특히 한라봉청)
4. 과일에이드(사이다 또는 탄산수와 함께)

 

유자청 뚜껑을 딱 열자마자 상쾌한 유자향이 난다
유자차는 새콤달콤 정도가 50:50으로 딱 균형을 이룬 것 같다
그래서 차로 마시기에 가장 좋다
달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에 곁들여 먹기에는 단맛이 세지 않아 신 맛이 강했다

 

한라봉청은 감귤맛같기도 하고~
신 맛보다는 단 맛이 더 강하다
따뜻한 차에 타먹기에는 한라봉청보다는 유자청이 더 맛있다

 

한라봉청은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제주도에 한라봉요거트 만들라고 건의하고싶을 만큼.
손님오면 한라봉요거트도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다
달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에 신맛보다 단맛이 조금 더 센 한라봉청 찰떡궁합 !
요거트는 액티비아 달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이다

 

자몽이 듬뿍 들어있는 자몽청
자몽맛 청이 아니라 진짜 자몽이 들어있어서
달기만 하지 않고 끝맛이 살짝 쓰다
자몽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그 살짝 쓴 끝맛을 즐기기도 한다고.
따뜻한 자몽차도 우리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다
아빠는 유자차를 좋아하셨다

이미 많은 카페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전체적으로 싼 맛이 아닌
새콤달콤 적절한 맛있는 청이라서 추천 !
올 겨울은 따뜻하게 감기도 코로나도 걸리지 말아야지